여기서는 우연한 성공의 위험성, 정확한 객관화의 중요성 등을 이야기하는 부분이다. 그는 행복하기 위한 여러가지를 챕터별로 이야기하는데, 이 부분이 내게는 특히 와닿았다. 우리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자꾸 무언가를 이루어야만, 목표를 달성해야만 된다는 강박이 있다. 그러나 진짜 행복은 과정에서 더 피어나는 법이고, 목표를 정하는 순간 과정과 길은 생략되고 무시당하기 일쑤다. 그래서 나의 만족, 행복을 위한 부분에서는 한가지만 생각하지 말아야 된다고 보는데, 이런 이야기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