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잔잔한 감동의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모아 놓았다. 힘들거나 학습이 부진한 아이, 불량스런(메데릭이겠죠??)아이... 모두들 이 선생님에게 마음을 열어주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어떻게하면 저럴 수 있을까... 내 꿈이 선생님인데 도저히 이룰 수 없을꺼같다...-0-내가 과연 저럴인간인지!으흐ㅠ0ㅜ 꿈을 포기해야하는건지..이상한데로 샜네..;;암튼...기분좋은 이야기댱^^
처음에는 좀 지루할 것 같고 너무 내용이 어려울 것 같아서 거부감을 느꼈었다. 그런데 느낌표 선정도서인 것을 보고서는 한번 읽어봐야겠다-라고 생각했다.그런데 읽고나니깐 정말 안 읽었다면 후회했을 것만 같은 책인 것 같다.(엄마 추천-_-^엄마가 책 고르는 재주는 확실히 있떠..)한 사람의 생애를 그렇게 잘 표현해 둘 수가 없었다.다른 사람 모두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을 읽은 뒤,영국의 역사에 대해 잘 알게되었다. '신사의 나라'라는 이미지에 맞지 않게 참 싸움이 많았던 그리 길지도 않은 역사였다.왕과 국회의..처철한 싸움..왕과 왕비의 다툼..참 많이도 싸웠다....싶도록.. 제대로 말하자면 영국의 역사가 아닌 영국 사람들의 생각, 풍습 등을 알고 싶어 산 책이라 실망이 좀 컸었지만, 재미있는 구성과 알찬 내용으로 알게된게 참 많았다.
해리포터와 불의 잔을 보고난 뒤 궁금함을 묻어둔 것이 어언 1년. 5권이 기다리기를 목 빠지게 기다렸어요!!1~4권10권 모두를 사서 보고 아주 매니아가 되어 이젠 책을 조사하고, 영화까지 연구할 정도로 '해리포터 매니아'가 되어버린 저.오래 기다린 만큼 감동도 클 줄로 알고 있습니다.아주 재미있는 책이 되어 올해를 제 5의 해리포터 선풍으로 몰고가는 책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인공은 중학교에 첨 들어가서 첫사랑을 만나게 된다.그 첫사랑은 개구장이 남자애. 두사람이서 싸우고 놀리고 슬퍼하고..완전히 사춘기의 전형적인 일들이다.넘넘 재미있게 읽었다. 두친구 캐시와 윌리도 나름대로 노력해 보지만..결정적인 사건(?)이 일어남으로 주인공은 사랑을 이룬다? 맨 뒤에가 너무 흐릿한 전망으로 끝났지만..아무래도 재미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