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동아일보를 보면서 식객, 식객하길래 어떤건지 너무 궁금했다. 그런데 어쩌다가 <식객>을 사 보게 되어 기뻤다. 하나하나 읽어가면서 요리를 하는 방법이 있어 엄마한테 만들어 달라고 졸랐다가 맞을 뻔 햇다..요리를 좀 더 잘하게 되면 내가 해먹어야지...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어 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