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3집 - 사랑을 놓치다
김연우 노래 / 엔티움 (구 만월당) / 2006년 1월
평점 :
품절


김 연 우

그의 목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벌써 울고있다.

이번 앨범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은

1번 트랙,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와

5번 트랙,  청소하던 날 8번 트랙, 나는 사랑이 뭔지 모르나봐요

이 세곡.

물론 앨범에 들어있는 곡 모두 좋고 가슴을 울리는 그런 곡이지만

나위의 세곡이 가장 좋다.

개인적으로 2집때의 이별택시라는 곡도 참 좋아하는데,

그 곡이 김연우의 목소리와 그의 내면을 잘 표현한 것 같다.

대중적인 면에선 추천할 만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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