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희 가족들은 독서 삼매경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며 아무일도 손에 잡지 못하고 오직 만화책만을 끼고서 살아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7월 초순 즉 7월 1,2,3 에 보는 이번 기말고사거 우째 될지 걱정이 되는 상황이지요... 아주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상 우리집 뉴스였습니다^^;;정말입니다 저희 가족 지금 심각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누가 재미없는 만화책을 20권도 넘게 놓고 보겠습니까?? 중간에 빠진 권도 있지만 그래도 너무나 재미있습니다 우리가 단순히만 생각하던 요리도 자세히 보면 아주 대단한 것이고 때로는 한 사람의 마음을 바꾸어서 그들의 가족들을 행복하게도 해줄수 있는 것이 음식이라는 것이라는 것을 이 책은 잘 깨닫게 해줍니다 음식 하나하나에도 세밀함이 들어가야 하고 먹는 사람을 생각해서 만들어야 한다는 것도 깨닫게 해 줄 뿐더러 발암물질이 들어있기까지한 수입농산물에 대한 것이나 농약을 많이 쓴 그런 잘못된 음식들에 대한 비판까지!!! 정말 스릴있고 재미있습니다^.^;; ㅈ데가 추천합니다 함 보세요^^ 먹고 싶어서 무지하게 괴로우실 겁니다^^
정말 너무나 재미있었어요^^ 사실은 처음에 주인공의 인상이 너무나도 험악해서 이 책이 과연 재미가 있을까.... 만약 재미가 없으면 어떻게 하지?? 하는 걱정을 하기도 했답니다^^ 그런 제 걱정과는 달리 그 험악한 얼굴의 주인공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잘 이끌어 나갔습니다 이 책이 혹시나 미스터 초밥왕을 만든 사람의 책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나중에야 알았지만 알고보니 미스터 초밥왕을 쓴 사람의 책이 맞더군요^^ 이 책을 학교로 가져가서 친구들과 돌려 봤는데요 친구들도 이 책이 재미있다고 인정을 했답니다^^ 이 정도라면 한번 사보셔도 될 거예요 저희 가족은 맛있는 요리와 관련된 책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래서 접하게 된 것인데 역시 미스터 초밥왕, 미스터 초밥왕 전국대회편 등등을 그린 사람답게 너무나도 이야기가 재미있고 즐겁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웠던 것은 너무나도 짧았다는 것입니다 설마 4권이 완결일줄은.... 4권을 손에 들고나서야 깨달았습니다 4권이 끝이라는 것을....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표지 맨 앞부분 작가의 사진... 엽기적인 사진도 있답니다 함 보시랑께영~~
무지하게 왈가닥인 우리의 에이프릴. 어느 날 자신의 동네에 여행을 온 사람과 사랑에 빠지는데 많이 친해졌지만 그 사람은 여행객이기에 다시 고향으로 돌아 가게 된다. 교통사고가 나서 혼수상태에 있는 사랑하는 아빠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우리의 에이프릴 에이프릴의 밝고 명랑한 다른 사람들 까지도 밝게 만드는 그런 모습^^ 정말 이쁘죠~~ 얼굴까지도...ㅡㅡ.;; 아빠가 빨리 회복 되시도록 열심히 살아가는 에이프릴ㅡ.ㅡ;; 짱입니다요^^ 그리고 죽은 제이미를 대신해서 사기극(?? ㅡ.ㅡ;;) 을 벌이는 우리의 에이프릴 그로 인해서 라인과의 사이가 약간 꼬이기도 하지만 정말 황당하죠... 그리고 제이미와 라인의 할아버지도 변장한 제이미 = 막강 에이프릴로 인해서 좋지 안으시던 몸까지 좋아지시고.... 역시 에이프릴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의 건강까지도 회복시키고... 에이프릴과 라인의 아름다운 사랑이 오래오래 지속되길 빌께요^^ 두사람의 행복을 빕니다^^;;
싸우는 것 같다가도 서로가 미워하는 것 같다가도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티격태격 싸우는 커플 신! 로미오와 줄리엣 이지만 집안의 싸움은 여전하답니다 비록 새로운 방법으로 독특하고 하여튼 황당하게 싸우기는 하지만 말이지요. 부부라 어린나이에 부부가 되어 시집살이를 하는 주리예. 그리고 무뚝뚝한 남편. 대단한 양쪽 집안 어르신들. 그리고 황제폐하도 황당하시죠. 하여튼 황당한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 그런 만화입죠. 어쨋든 재미만 있으면 되는거 아닙니까?? 맞죵?? 로미오와 주리예의 사랑이 어떻게 진행될지 그들의 앞날에는 화려하고도 아름다운 순백색의 꽃길이 자리잡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바늘방석들이 깔려있는지 이미라씨의 작품 로미오와 주리예의 스릴있는 이야기 전개 정말 다음내용이 궁금해서 괴롭답니다. 궁금해도 참으시고 우선은 1권부터 차근차근 하나하나 보시길 바랍니다 강추강추 임다^^;; ***추신 로미오 너무 멋있어요!
김숙. 제가 개인적으로 이 분을 좋아하는 쪽인데요. 왜냐하면은용.이 분의 만화책에는 야하거나 선정적인 내용이 별로 나오지도 않으면서 억지를 쓰지 않고 자연스럽게 웃음이 나오도록 웃음을 이끌어 낸 답니다 그리고 교훈을 주는 내용도 있고요 이번 딸기 미용실. 약간 공포스러운 내용도 있었지만 그래도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몰라요^^;; 부모님을 잃은 조카와 함께 살고 있는 장발의 순진한 미용사. 그리고 그 미용실 직원들과 주위 사람들 특히 이웃들...... 하는 행동들이 보통 사람으로서는 생각해 낼 수 없는 그런 황당한 행동들이지만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저는 특히 김 작가라는 분을 좋아한답니다^^ 억지를 쓰지 않고 단순하게 그냥 웃기게 만드는 책...ㅡㅡ.v 정말 강추합니다^^ 어떤분들은 수준이 높으셔서 이런 책을 재미가 없을 지도 모르겠지만 아마도 대부분의 독자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아니라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