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으로만 일하던 김 팀장은 어떻게 데이터 좀 아는 팀장이 되었나 - 비전공자를 위한 데이터 분석 속성 스쿨
황보현우.김철수 지음 / 한빛비즈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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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데이터에 대해 잘 모른다. 그래서 데이터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을 볼 때마다 자연스레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책을 덮게 된다. 하지만 한빛비즈의 <감으로만 일하던 김 팀장은 어떻게 데이터 좀 아는 팀장이 되었나>는 그의 긴 제목만큼이나 탄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책은 총 4파트로 나뉘어 있다.

1. Basic: 기본 - 김 팀장, 데이터 분석으로 첫 보고 하다 

2. Advanced: 심화 - 다른 부서의 데이터 문제를 해결하다 

3. Applications: 응용 - 데이터로 비즈니스를 혁신하다 

4. Q&A: 질문과 답 - 팀장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다 


책은 데이터 책답게 다양한 테이블, 차트, 그리고 도표를 담고 있다. 각 figure이 가지고 있는 숫자들 역시 깔끔하게 설명이 잘 되어있기에 이제 막 데이터를 공부하게 된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실무에서 가장 많이 쓰는 분석법 Best 17 역시 이 책의 빼놓을 수 없는 묘미다. 보통 직장인이라면 책을 읽고 실생활에 어떻게 응용할 수 있는지 많이 고민을 하게 되는데, 이 책은 친절하게도 17개의 중요한 팁으로 나누어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끝으로 매 장마다 "세줄 요약"이 있다. 그래서 데이터에 대해서 배우고 난 뒤, 이 파트에서 내가 얻어 가야 할 것들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나는 이 요약된 부분을 중점적으로 읽고 공부를 했는데, 데이터를 정말 하나도 몰랐던 사람인지라 모든 부분이 중요하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각 장마다 <세줄 요약> 섹션이 없었더라면 나는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필사를 하느라 정신없이 이 책을 읽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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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비전공자를 위한 데이터 분석 방법을 친절하게 가르쳐준다. 따라서, 데이터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지만 엄두를 못 낸 분들, 데이터에 대해 좀 더 깊게 탐구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린다. 내가 이 책을 읽고 데이터를 잘 이해할 수 있었던 것처럼, 여러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될 책인 것은 틀림없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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