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커피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알라딘 드립백을 구매하는데, 거기다 포장팩 자체도 마음에 들어 더 구매 욕구가 생긴다. 2024년 가을하다에는 처음 보는 인도 리버테일이 있어 먼저 마셔 보았다. 신맛이나 쓴맛은 많이 느껴지지 않고 부드럽다는 느낌이 강하다. 알라딘 커피로 시작하는 산뜻한 아침.
꾸미는 것 없이 직진하는 타이신이 매력적이다. 타카라와 타이신, 두 사람의 이야기가 다채롭고 순수해서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