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부까지 읽으면서 느낀 것이 이 작품은 하나를 해결하면 또 다른 문제(장벽)이 등장하고 또 이를 해결하면서 세 사람의 관계가 굳건해지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 이제는 결말을 봤으면 좋겠다.
인물들은 매력적이고 그림이 그 매력을 잘 살리고 있다.
심각한 것 같으면서도 유머스러워 잘 읽힌다.
재미있게 읽은 작품이 후속권이 나와서 읽었는데 잘 마무리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