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권에서는 타카이의 부모님이 핵심이다. 감동과 웃음을 보여준다. 진짜 어른이라는 느낌이다.
마키토의 개의 모습이 좀더 그려졌으면 좋겠다.
자신의 앞날이나 일에 대해 고민하는 두 사람이다 보니 두 사람의 관계가 모호한 부분도 있지만 성장해 가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이번 권은 그림이 좀 어색한 부분이 있다.
주인공들이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