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요소들이 많이 등장하지만, 성녀가 성력을 얻기 위해 남자와 스킨십을 해야 한다는 설정이 재미있었다.
천산다객 님의 작품 중 가장 나중에 읽어서인지 평범하고 익숙한 내용이 많다.
제목처럼 사랑이 넘친다. 공이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