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시작이라 놀랐는데 본편은 생각보다 말랑말랑하게 전개된다. 1권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가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는 않아 2권이 궁금하다. 그리고 전생과 현생도 어떻게 관련되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