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오메가의 오메가버스물.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알파 노아와 버스성에 굴하지 않고 수영 선수로 대성하고자 하는 오메가 쇼고. 감정에 솔직한 쇼고의 성격이 마음에 든다.
역시나 달달한 두 사람의 애정.
1권으로 충분해서 2권이 나왔기에 터너와 베니의 깊어진 애정을 보는가 했는데, 다른 천사들의 등장에 이야기가 좀더 확장된 느낌. 터너와 베니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진다.
한마디로 어른의 로맨스. 제목이 참 잘 어울린다는 것. 두 사람의 좀더 격렬한 사랑을 보고싶다.
단순 파트너라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서로 사랑이었다. 그런 내용인데 두 사람의 감정선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