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사랑과 청춘의 한 페이지.
도련님의 사정을 제가 왜 책임지나요? 예 책임집니다.딱 이 내용.중의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제목에다 베이커가 221번지에서 성인용품점을 운영하는 여주, 지적인 것과는 좀 거리가 있어 보이는 남주 등 웃음 포인트가 많다. 유쾌한 작품.(그런데 서양풍인데 도련님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