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자, 회귀자에 로맨스, 정치 권력, 가족애, 성장 등 여러 요소가 잘 버무려져 있어 재미있다. 특히 남주 펠리오와 입양딸 빙의자 레오의 살벌한(?^.^) 말싸움은 이 작품의 또다른 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