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후기를 보면 완결 편인 듯. 타츠루의 직장 동료 사가라와 그의 짝 카지의 이야기.
전쟁, 죽음 등 어두운 이야기를 담고 있으나, 그리 어둡지 않게 느껴지는 것은 그림에서 느껴지는 밝은 이미지와 긍정적인 분위기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