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이 재미있어 재미있게 읽다.
마법부 장관이 되어 황제가 된 전 남친과 재회하다. 이렇게 정리해 보면 흔하디흔한 서사라 흥미롭지 않지만 주인공들이 궁금해 읽었는데 나름 재미있게 읽었다.
외전이라 분량이 적은 것도 있지만 잘 읽히는 작품이다. 주인공들도 여전하니 재미있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