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과 섭 사이의 지배와 복종이라는 매카니즘이 아니라 성적인 것에만 국한된 느낌이다. 그냥 일반 비엘과의 차이를 모르겠다. 물론 이 작품은 마카도와 렌이 돔이니 섭이니 하는 것을 떠나 서로에게 구원이 된다는 것을 그리기 위해서겠지만. 굳이 이런 설정을 할 필요가 있어나 하는 생각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