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랑의 옆에 당당히 서기 위해 노력하는 카네다가 매력적이다. 연인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사랑하는 이만 보면 두근거리고 벅차하는 카네다도, 연상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야나세도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