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읽은 작품의 후속권이 나와서 읽었네요. 몬지의 철없음도 여전하고, 두 사람의 관계가 좀더 발전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단순한 로맨스물이 아니라서 좋다. 궁정을 배경으로 한 암튜투와 그 속에서 주인공들이 겪는 시련, 그리고 더 단단해지는 사랑.언제 읽어도 재미있는 이야기
아마네와 류지가 연인이 되고 서로를 더 좋아하게 되는, 한 단계 단계 쌓여 가는 그 과정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