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의 우울
안드레이 쿠르코프 지음, 이나미.이영준 옮김 / 솔출판사 / 2006년 8월
평점 :
절판


솔직히 이해가 잘 안돼서 세번을 읽었다.

'그래, 세번을 읽으니 이해 가우?'라고 물으면 여전히 '아뇨...'라고 얼버무리듯 답한다.

짧은 일기 처럼 편하게 읽어내려가 지지만 다 읽고 나면 '이게 뭐지?'라고 생각하게 만든다고나 할까;

단지 펭귄 '미샤' 가 하는 짓이 귀엽다는 것 밖에 남는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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