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
김현근 지음 / 사회평론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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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중학교 3학년 아들이 공부하기 힘들다고 투정을 했다.   이정도면 되지 않았느냐는 투로...   아들에게 나의 마음을 알렸다.   "아빠는 네가 네 삶에 최선을 다하길 원한다.  공부를 잘한다는 것은 그것의 한 열매일 뿐이야."

진실로 난 아들이 그렇게 해 주기를 원했다.   공부가 출세를 위한 목적이 아니라 스스로의 능력을 ㅋ=테스트하는 도구가 되기를...   다행히 아들은 다음날부터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아들에게 주려고 책을 구입했다.  그리고 호기심에 한 페이지씩 읽어내려갔다.  이런, 50을 바라보는 내가 가진 마인드를 이 어린 녀석이 가지고 있었다니...   놀라웠다.  

단지 공부를 잘하는 것이 대단한 것이 아니라, 공부 자체를 즐기고, 그것을 통해서 성취감을 맛본다는 것이 놀라웠다.  저자가 영재인지 아닌지는 관심이 없다.  삶의 자세, 그것이 부러웠다.  나도 아직 그렇게 치열하게 살아보지 못했는데...

아들보다 아빠가 도전을 받은 책이다.   나를 부끄럽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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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존 - 당신만을 향한 하나님의 비전
크레이그 그로쉘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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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없이 쏟아지는 꿈, 비젼에 관한 책들...  

그러나 정작 이상 생활에서 적용하기에는 너무 먼 나라의 이야기들이 주를 이루는 것이 사실이었다.  실제로 하나님의 비젼이 내 삶에 어떻게 나타나는지에 대답은 요원한 채...

그런 가운데 "카존"은 하나님의 계획을 알 수 있는 단초들을 제공한다.   그것도 다행히 너무 먼 곳에서 아니라 삶의 한 가운데에서...

1. 핵심가치     2. 영적은사     3. 과거의 경험을 통해서 알 수 있단다.   맞다....

그리고 다섯개의 인생 기초를 제공한다.

1. 하나님과 관계     2. 사람과의 관계     3. 금전     4. 건강     5. 일   옳다...

그동안 너무 멀리 떨어져 있던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비전을 좀 더 삶으로 접근시킨 "카존"이다.

제럴드 L 싯처의 "하나님의뜻"과 함께 기꺼이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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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폰더씨 시리즈 4
앤디 앤드루스 지음, 이종인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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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와의 가상적인 만남이 가장 인상적인 책.

너무 위대한 인물들의 위대한 선택과 결단 때문에 평범한 소시민이 읽기에는 조금 버겁지 않을까?

결단, 지혜, 행동, 선택, 믿음 등등을 요구하지만 도대체 어떻게 해야 그렇게 할 수 있는지는 오리무중이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그런 결단과 판단을 내리고, 그렇게 행동할 수 있을까가 고민이 된다.

다행인 것은 자신의 약점이 무엇인지 안다면 그래서 그 부분에 특별한 가르침이 필요하다면 그 부분을 찾아서 가볍게 한 번 읽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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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 마음을 움직이는 힘 위즈덤하우스 한국형 자기계발 시리즈 1
한상복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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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들을 키우면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자 열심히 노력했다.

떼를 쓰면 호되게 매를 들었고, 누군가를 괴롭히면 그 괴롭힘을 돌려 주었다. 

한 번은 막내가 유치원에서 다른 아이를 깨문 적이 있었는데, 못된 아빠는 똑같은 부위를 두 배 아프게 께물어 주었다.  피멍이 들어 애가 자지러지고 난 후 막내는 한 번도 다른 아이들을 께문 적이 없다. ^^

자식을 귀히 여기는 많은 부모들, 그러나 실상은 자녀를 망치고 있는 부모들...  아니, 그렇게 자라나서 부모가 된 모든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배려가 있다면 정치가 이 꼴일까?  경제가 이 꼴일까?  나라 꼴이 이 모양일까?

그런데 왜 그 꼴같지 않은 사람들 중에 나도 중추적인 핵심을 감당하고 있을까?  한 번 더 읽고 내 영혼의 깊은 곳에 숨겨져 있는 하나님의 선물인 배려를 끄집어 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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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무스의 지구에서 인간으로 유쾌하게 사는 법 - 전 세계 인생 고수들에게 배운다 막시무스의 지구에서 인간으로 유쾌하게 사는 법 1
막시무스 지음 / 갤리온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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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유명인사들(모르는 사람도 꽤 많지만)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모아 놓은 책이다.

아는 내용도 있고, 처음보는 내용도 있다.

이런 책들은 읽으면 바로 잊어버린다.  그게 가장 문제랄까?

해서 권하는 것은 이 사람들의 삶의 태도를 관찰하라고 권하고 싶다.

어떤 태도인가?  어떤 모습인가?  그들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작은 모래알갱이의 의미가 이해되지 않을 때는 그 모래로 성을 쌓은 것이 어떨까?

참고로 두 번에 걸친 막시무스의 농담부분은 그냥 세상을 한 번 비틀어 보는 유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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