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의 삼중당 문고가 생각나서헌책방인 경춘서점에 들렸더니한권도 없네그냥 나오기가 멋적어 이책 저책 구경하다가-레마르크의 개선문-파올로 코엘료의 연금술사-조정래의 아리랑 1편 등 3권을 8.000원에 구입.....디카로 찍으려고 했더니딸래미가 수행여행에 가지고 갔대요(갔데요가 맞는 표현인가?)그냥 인터넷 사진을 올리는 수 밖에..
아리랑은 12편이라는데 1권을 잘 읽어야 12권 까지 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