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아는 것 만큼 보이는 것! 보여주고 싶고, 알려주고 싶은 것이 너무많아 고민인 엄마의 맘을 조금은 덜어줄 것 같은 책들을 모았습니다.
이 책의 첫 느낌은 한 마디로 감동이었다.
삶은 계속 이어진다는 평범하면서도 엄청난, 그리고 당연한 진리를 잔잔하게 풀어나간 작가의 솜씨로 내가 이 책을 가장 좋아하는 어린이 책중 하나로 생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