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my eat world나 No use for a name, Fall out boy 등 멜로디가 풍부한 펑크를
좋아하는 나로썬 다른 밴드를 물색하는건 당연한 일. 개인적으로는 신나게 달리지만
어느순간 울컥하게 만드는 멜로디의 No use for a name을 가장 좋아한다.
많은 검색 후 찾은 밴드.Bowling for Soup.
경쾌하고 신나는 음악이 앨범속을 가득채우고 있다. 어떤 음악이 앨범속을 채우고
있을지 거의(almost) 알수 있는 Almost, 그리고 스포츠 채널에서 한 번쯤을 들어봤던
명곡 1985등 듣는 동안 라이브에서 땀에 흠뻑 젖어 뛰는 모습이 아른거릴 정도의 신나는
음악들을 만날 수 있다.
역시나.. 강추!!!
※ 품절된 라이센스를 못산게 통장잔고에겐 미안한 일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