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동보서점에 들렀다.
<나물이의 2,000원 밥상차리기>가 재질이 좀 바뀌었다길래 궁금해서 ^^
아니나 다를까 10쇄를 훌쩍 뛰어넘은 판매율 때문에 출판사가 더 신경을 쓰기 시작했는지
종이도 업그레이드 되고 칼라도 훨씬 향상되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좀 천천히 살껄 그랬나..ㅠㅠ)
개인적으로 정도 가고 관심도 가는 책이라 유심히 뒤적 거려 보았다.
벌써 15쇄였다..
출판업계에 길이 남을 요리책 대박이다..
요즘 나물이네 사이트 들락거리는 재미로 사는데..
기분 좋은 일이다..^^
<국화와 칼>을 조금 보다 나왔는데 음.. 언제 한번 구해서 꼭 읽어봐야 겠다..
서양인이 쓴 일본... 몇장 안 읽어봤지만..상당히 객관적이고 과학적이었다.
요즘 여러모로 일본이 신경쓰이는 뉴스가 많은데..
일본이 우리나라에 대해 아는 만큼 우리가 일본을 알고 있는지 의문이기에..
나부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