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자본 (양장)
토마 피케티 지음, 장경덕 외 옮김, 이강국 감수 / 글항아리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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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인 올바름', 또는 막연한 도덕적 의식, 혹은 사회적 이론의 주장처럼 보이지만, 피케티는 꾸준한 본인의 연구 역사로 증명합니다. 이런 책을 볼 때마다 제가 '일반적'이라고 생각했던 많은 부분들이 어쩌면 만들어진 허상이고 단순히 반복하여 교육된 결과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런 책들, 이런 고찰들이 더욱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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