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 - 돈도, 시간도 없지만 궁색하게 살긴 싫었다
김유라 지음 / 차이정원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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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문장은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살았다‘이다. 그리고 끝 문장은 매 순간 바뀐다. 북테크를 시작할 당시에는
‘돈을 많이 벌어서 스스로 당당해지고, 아이들에게도 가난을 대물림지 않는 삶을 살았다‘였지만 지금은 ‘내가 꿈을 이룬 모습을 보고 또다른 누군가가 꿈꾸기 시작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하는 사람, 꿈꾸는 사람으로 살았다‘ 이다. 나중에는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다. 어쨌거나,
달라지지 않을 한 가지는, 나는 끝없이 꿈을 꿀 것이며 그렇게 마지막문장을 멋지게 완성하도록 애쓸 것이라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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