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Town All Year 'Round (Hardcover)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 지음 / Chronicle Books / 2008년 11월
평점 :
품절


아이가 15개월 경 도서관에서 빌려본 수잔네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 책은 병풍책이라서 죽 펼쳐서 세워놓고 그림도 보고 둥그렇게 울타리를 만들어 

그 안에 들어가서 놀기도 하고 했습니다. 

아이가 참 좋아하던 책이라서 꼭 사주고 싶었는데 사계절을 모두 사려면 가격이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원서로 이 책을 사게 되었는데 세울 수 없는 아쉬움이 있지만 아이가 그때보다 커서인지 

별 상관 없이 잘 봅니다. 

또 병풍책은 번쩍이는 재질때문에 눈이 부시는 단점이 있는데 그 점에서 아주 만족입니다. 

이 책에는 글자가 거의 없지만 그 안에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오는데 페이지마다 각 사람들의 행적을 따라가는 것도 재미있고 

저희 아들이 특히 좋아하는 자동차, 비행기, 기구, 자전거 등등 탈것들도 많이 나오구요. 

암튼 이 책을 한 번 펼쳐들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책 속에 빠져든답니다. 

볼 때마다 다른 대화가 오고가고(우리 아이 이제 26개월이지만^^), 이 책을 통해 

아이와 더 가까워지는 느낌이 듭니다. 

거의 매일 이 책을 들고오는 우리 아이. 오늘은 또 무슨 이야기를 나누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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