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논리학,수학,심리학,윤리학의 총 집합.
쉽지 않은 영역들을 아주 재미있고 쉽게 다루었습니다.
옛날 사계절에서 나온 <이야기 파라독스>와 조금 비슷하네요.
아쉽다면, 하드웨어를 좀 더 소프트한 컨셉으로 잡았다면...
정말 아주 가볍네요.
너무 가벼워서 마치 이 책에는 중력이 작용하지 않을 듯 착각할 정도로...
그러나 그 가벼움들이 모여 이루어지는 결정체가 바로 생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