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키메데스가 들려주는 다면체 이야기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12
권현직 지음 / 자음과모음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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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을 하다가 유레카를 외친 아르키메데스

입체도형을 좋아해서 죽는 순간까지 도형을 그렸고 자신이 죽으면 묘비에 입체도형의

그림을 그려달라고 햇던 수학자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3인의 수학자 중 한명이라고하는

아르키메데스가 들려주는 다면체 이야기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다는 도형파트의 다면체이야기

다면체의 정의와 원리 그리고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이해하면서

겉넓이와 부피로 이어지는 다면체 이야기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술술 읽어갈수 있어요






먼저 다면체, 입체도형들을 우리 주위에서 찾아보면서

정의와 성질을 알아갈수가 있어요




어떤 것이 다면체이고 다면체가 아닌것은 어떤것이고

다양한 입체도형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하나하나 찾아보면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그런 입체도형들을 전개도를 통해서 직접 만들어보면서

겉넓이와 부피를 이해할수 있더라구요

그냥 공식을 외우면서 배우는 입체도형과는 너무나도 다르게

재미있고 쉽게 접근하는 아르키메데스가 들려주는 다면체이야기

 





왕관이 금으로 만들어졌는지 은이 섞여있는지 궁금해서 고민하던 중

욕조에 들어가면 물이 넘치는 것을 보고 같은 무게라도 부피가 다르다는 성질을 

이용해서 왕관에 은이 섞여있는지를 알수 있었다고해요

그 과정에서 유레카를 외치면서 신나했던 아르키메데스

수학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즐기면서 공부했던 수학자의 맘이 느껴지는거 같더라구요

이렇게 문제만 푸는 수학이 아니라

우리 실생활에서 함께할수 있는 수학의 재미를 알수 있게 해주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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