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잃어가는 것중에 하나...

이원수 시에 붙인 노래들 - 백창우 아저씨네 노래창고
백창우 엮음, 굴렁쇠아이들 노래 / 보림 / 2002년 3월

노래들 듣고 있노라면,

누구라도, 한번씩 흥얼거린다...

우리 가락에 맞춰진 동요이기때문이란 생각이 든다....

새학기가 되면,

꼭 선생님들께 선물하는 노래집이다.

내 아이들과 함께,

같은 반 아이들이 함께, 그리고 따뜻하게 노래불렀으면 하는 마음에서...

어찌 이원수 선생님과, 백창우의 동요를 모르겠는지...

난, 알려지지 않아서,

너무도빠른 매체에 빠져, 아이들이 감성을 잃어하는 대중메체의 영향으로 생각하기에,

선생님들이 알아야...아이들에게 많이 많이 불려질테니까...

기쁘다...

선생님의 시도, 백창우씨의 가락도...

아이들의 목소리로 널리 불려질 노래소리를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