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은 생각과 의미를 주는 책이다. 재미있게 읽으면서도 험한 세상 부딪쳐 나갈 앞으로의 모습에, 스스로 날개를 접지않고, 세상을 향해 퍼득거리는 날개짓처럼 포기하지 않고, 걸어가기를 아이도 느끼리라 믿는다. 사춘기를 맞아 다시 읽어보길 권하는 책이다. 세상은, 너의 것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