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것에 행복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그런 책들이 아닌가 싶다.
책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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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파울로 코엘료 지음, 이상해 옮김 / 문학동네 / 2003년 10월
11,500원 → 10,350원(10%할인) / 마일리지 570원(5% 적립)
2003년 10월 29일에 저장
구판절판
제목부터 예사롭지 않은가? 정신병원에 있게되는 베로니카, 정신병원에 있는 사람만 미치광이는 아니다. 나도 미치광이다. 정신과 육체의 분리. 죽음의 앞에 놓이면 삶은 치열해진다..
허삼관 매혈기
위화 지음, 최용만 옮김 / 푸른숲 / 2007년 6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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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관이 매혈에 의지에 삶을 살아가는 주된 이야기다..그러나,,난 부자간의 사랑을 얘기하고자 했던게 아닌가 싶다. 친자식이 아닌 아들과의 대화에선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던 장면이다. 먹먹한 심정...
새의 선물- 제1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은희경 지음 / 문학동네 / 1996년 1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2003년 10월 29일에 저장
구판절판
12살에 성장을 멈춰도 됐을 것 같다. 삶을 너무 빨리 알아버린 탓일까? 성장후의 글들은 어찌,,내 가슴을 아프게 했다. 난 이모를 보면서 여자의 성장기 소설이란 생각했다. 아프만큼 성숙해진다. 사랑을 하면서 여자가 되는거겠지.
마이너리그
은희경 지음 / 창비 / 2001년 4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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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우등생이란?
세상엔 우등생보다 열등생이 더욱 많다..
주인공 네명은 우리들의 남편이자 아버지이자 이세상의 남자들이 아닌가 싶다.
남자로 태어나서 한여자의 남편으로 한가정의 가장으로 살아가는 남자들이 너무도 측은하게 다가온다.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보도 섀퍼 지음, 김준광 옮김, 신지원 그림 / 을파소 / 2001년 8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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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좀전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 책을 읽었다. 그 책엔 이런 글귀가 있다.
<계란을 한곳에 담지 말라>는..명언이 아닌가 싶다.
이 책에서도 분산투자를 하라고 가르친다. 목적이 명확한 투자.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1-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한비야 지음 / 금토 / 1996년 6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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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따뜻한 책이다. 인간적이다라는 말이 한비야님을 두고 하는 말이다...
곳곳의 자세한 지도에 지역명까지 확인하며 읽었던 책이다. 강추다..(총 4권)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개정판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6년 9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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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자면 세계편과 중국편에 비해 미흡하다. 그래도 한비야님 책은 다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호밀밭의 파수꾼
J. D. 샐린저 지음, 이덕형 옮김 / 문예출판사 / 1998년 8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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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나도 세상에 때가 묻지 않은 홀든이였음 한다.
뭐가 가장 진실된 삶인지, 허식과 위선으로 찬 어른들과 세상을 비난한다.
이 책을 읽는 동안은 나 역시 순진무구한 홀든이였다. 한순간일지라도
간디 자서전- 나의 진리 실험 이야기
간디 지음, 함석헌 옮김 / 한길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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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이 필요있겠는가!! 유명한 이유가 따로 있는건 아니다. 종교, 비폭력, 채식주의,전쟁, 검소함에 대해 많은 얘기를 하고 있다. 한비야님이 간디자서전을 보고 그의 검소함을 높이 사고 실천에 옮기지 않았나 생각한다
다섯번째 딸 가논
쓰지 히토나리 지음, 박영난 옮김 / 북스토리 / 2002년 10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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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다섯번째 딸 보다도 난 셋째딸의 행동에 황당했다. 쇼킹이란 말이 더욱 맞을듯. ^^ 결국은 가족밖에 없다는 큰 교훈을 남겼으면서 작가는 왜 이혼을 했을까? 궁금하다..
염소를 모는 여자
전경린 지음 / 문학동네 / 1996년 7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3년 09월 24일에 저장
구판절판
누가 그랬던가,,신경숙의 책은 가볍고 전경린의 책은 암울하다고..이 책, 우울하다..결혼한 여자의, 삶에 찌든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여잔, 현실세상에서의 도피처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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