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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읽는 도시, 뒤집어 보는 건축
양상현 지음 / 동녘 / 2005년 8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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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우리 도시 10년 후에도 경쟁력 있을까
범한서적 편집부 엮음 / 범한서적 / 2005년 8월
13,000원 → 13,000원(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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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유럽생태 문화도시 읽기- 전남대 문화예술 특성화 사업단 총서 2
정우양 지음 / 전남대학교출판부 / 2005년 9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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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해외 문화도시 그리기- 전남대 문화예술 특성화 사업단 총서 4
천득염 지음 / 전남대학교출판부 / 2005년 9월
13,000원 → 12,350원(5%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6월 19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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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헌법을 죽였다
박홍규 지음 / 개마고원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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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헌법을 죽였다. 이 책은 죽은 헌법을 살려내기 위한 쓰여졌다. 작가는 헌법의 애인(?)을 자처한다. 애인은 죽은 헌법을 살려내기 위해 독설도 서슴지 않는다. 하지만 살려내려는 의지가 너무 강했을까. 그는 혼자만의 짝사랑으로 이 글을 맺는 듯 하다. “헌법을 죽이려 드는 그들에게 경고”하면서. 그렇다면 과연 그들은 누구인가. 그리고 어떻게 헌법을 죽였는가. 책은 바로 그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제목에서 '그들'은 헌법학자들을 일컫는다. 작가는 독일 헌법을 숭배하면서도 독일 헌법과 흡사한 우리 헌법을 왜곡하는 헌법학자들을 꾸짖는다. 그들은 헌법이 아닌 그 하위법인 형법이나 민법을 더 섬기는 이들이다. 그럼 어떻게 헌법을 죽였나? 많은 법 조항이 동원되어 설명이 덧붙여진다. 하지만 범인으로써는 글쎄 좀 어려울 따름이다. 그래서 그의 설득은 공허하게 메아리칠 뿐이다. 헌법을 사랑하는 자여! 먼저 우리 범인도 좀 사랑하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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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의 구조적 통제와 언론자유
한태열 지음 / 풀빛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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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적 통제란 무엇인가. 저자가 주장하는 구조적 통제는 경영권에 의해 편집권이 저해 받고 있음을 말한다. 이런 주장은 그리 신선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저자는 이 주장을 설문을 통해 이론적으로 증명하려 노력한다. 증명을 위한 전제는 현재 언론(신문이 중심)이 전문화, 관료화, 노조화 했다는 것이다. 산업화를 거쳐 언론이라는 조직은 비대해 졌다. 조직이 커지게 되면 조직구조내에 수평적 수직적 계층화현상을 초래하고, 따라서 조직의 복합성이 강화된다.

그 결과 한편으로 전문직의 업무와 활동을 더 많이 창출하는 반면, 다른 한편으로는 행정,관리부서에 대한 인력 수요를 늘이고 행정, 관리부문의 확장을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서 경영권과 편집권은 갈등을 겪는다. 결국 전문화와 관료화는 경영권과 편집권의 수평적 마찰을 가져왔다. 최근에는 민주화 요구와 함께 노조화로 발전했다. 노조화는 언론의 수평적 이중구조와 갈등현상을 희석시키고 오히려 수직적 계층화로 갈등 성향을 강화시켰다. 저자가 맺음말에 제시한 대안은 이렇다. 공중을 대표하여 전문 저널리스트들이 언론조직을 주도할 때 그 언론은 가장 적정한 자유와 독립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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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과연 특별한 나라인가
김봉중 지음 / 소나무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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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미국은 특별한 나라일까? 특별하다는 것은 다른 무엇과 비교했을 때 '다르다'는 의미다. 사실 '다르다'는 느낌 이상의 우월성을 의미한다. 그럼 미국은 우월한가? 그 비교대상은 다른 국가들이 될 것이다. 물론 한 국가와 다른 국가를 단순 비교할 수는 없다. 하지만 미국은 경제, 외교, 국방에서 단연코 세계 1위(표면적 지수로)의 국가다. 그렇다면 그 우월한 국가 미국을 만드는 요소는 무엇인가? 이 책이 다루고 있는 얘기가 바로 이것이다. 미국을 읽기의 네 가지 코드- 프런티어, 민주주의, 지역정서, 다문화주의. 그럼 이 네 가지를 통해 저자는 미국이 특별한지에 대해 답변하고 있는가. 아쉽게도 그 대답은 이 책 속에 없다. 단지 이 네 가지 요소를 잘 살펴볼 뿐이다. 그 판단은 독자의 몫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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