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공감
안은영 지음 / 해냄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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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때, 나 열심히 살고 있잖아.. 내가 살만해야 주변이 행복한거 아니겠어?"

 

 

많은 위로가 된다.  

나는 내가 아닌채로 누군가를 위해 살아왔던 것이 아니었나.. 생각하게 만드는 

그동안 나를 너무 옥죄어 온것이 아닌가. 

그래.. 나 열심히 살고 있잖아!!!! 

내가 살만해야 한다고!! 

내가 살만하면 된거야..!!! 

그럼 주변도 행복해져 있을거야. 분명. 

외쳐본다. 나에게..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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