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 고등과학 고1 - 2006
신수호 외 지음 / 비상교육 / 2005년 12월
평점 :
품절


 

중학교때부터 사용하던 문제집이에요.

고등학교 문제집으로는 High top ! 적절해요!

저도 Higt top 으로 고등학교 예비과학을 했구요,

하지만 문제를 풀기위해선 오투가 좋은것 같네요ㅡ

저의 영원한 과학의 파트너 친구에게 소개받았던 책.

이제는 모든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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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로스 다이어리
대원디지털엔터테인먼트
평점 :
절판


제가 중3이라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거든요.

3학년때 마음도 통하고 서로의 걱정도 털어놓을 수 있는 그런 친구가 있어요.

마침 생일때 다이어리를 원한다고 하고 ..

1월 14일이 다이어리 데이 이기도 하고..

저도 다이어리가 다 써가기도 하거든요 .

둘이서 나눠서 쓸 수 있는 좋은 상품인 것 같아요.

친구이든, 연인이든 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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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창해 맑은내 소설선 2
서하진 지음 / 창해 / 2005년 8월
평점 :
품절


살아가면서 가슴아프게 살아본적있는가.

그 사랑을 잊으려고 해본적 있는가.

가슴속 보이지 않는 깊은곳에 검은천으로 몇번이고 덮어 쌓아 두었던 이야기.

그러나 무언가로 인하여 다시금 그 기억들이 살아나고

다시금 내 눈에 눈물이 흐르고..

이런 사랑을 너무 잘 표현하고 있다.

경험해봤기에 더 와닿는 소설이라고 할까

가슴에서 무언가 피어나오는 듯한

그 속에서 무언가 꿈틀대고

마구 뛰기 시작하고

뜨거워 지는 것을 느낀다.

보라색과 분홍빛의 표지부터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라는 제목까지.....

사랑이 아름답다고만 생각하지 않는다.

너무나 현실적이고 너무나 가슴아픈 사랑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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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감옥 올 에이지 클래식
미하엘 엔데 지음, 이병서 옮김 / 보물창고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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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그림자라는 존재는 미스라임의 동굴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명칭이다.

일명 현실세계에서 인간이라 부르는 것과 동일한 명칭이라고 보면 되겠다.

빛이란 것은 없는 이 동굴속에서 생활하는 이 중

한 그림자는 다른 세상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꿈속에서 말이다.

꿈속에서 빛이 들어오는 그 것이 창문이라는 사실까지도 기억한다.

그 단어는 미스라임의 동굴에서는 없지만 말이다...

다른 그림자와는 다르게 반항적(?)으로 생활을 하다가

결국엔 바깥 세상으로 나가게 되는데..

그때 그의 절규는... 나는 환희의 절규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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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엔데는 우리가 무엇을 깨닫기를 바라는 것일까?

그건 사람마다 각자 생각하기 따름이겠지만.....

이 책에 실린 8개의 이야기는 나에게는 무엇인가 큰 의미를 선사해 주었다.

말로는 설명하기 힘들지만 .. 16살이나 된 나에게 큰 의미라는 것이 무엇일까?

어른들은 이 답을 잘 알지 못할것이다. 이 책을 읽어보지 않았다면 말이다.

아직 그것을 가지고 있는 어른이라면 미하엘 엔데의 해답을 금방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가 무엇을 원하고 이 글을 썼는지

이 글을 읽은 어린아이나 학생이 무엇을 깨달았는지 말이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잠시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는가?

무엇인가를 계속 잃어버리고 있다는 느낌은 ?

지금 당신이 있는 길이 잘못된 길이란 생각은 해본적 없는가?

나는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찾았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나에게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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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암 영화처럼 아름다운 동화 2
정채봉 지음, 정리태 옮김 / 샘터사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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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다른 동화와는 다른 무엇이 있는 것 같다.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접하든 책을 여러번 읽든 시간이 흐른 후에 다시 읽든

읽을 때마다 새로운 감정이 마음속에서 꿈틀댄다.

마치 내가 길손이 혹은 감이가 된 것 처럼 길손이만 생각해도 눈에 눈물부터 맺힌다,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것은 동심을 잃어가는 세상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 이 책을 읽고 이 책의 매력에 빠져 몇번이고 계속읽고 그때마다 눈물을 흘리는 이가 몇이나 될까?

우리 어린이만 하더라도 생일 선물로 이러한 감동깊은 만화를 원할까,

장난감이나 먹거리를 원할까?

'정채봉'작가는 지금 우리의 곁에 없다.

하지만 그는 이 책을 쓰면서 모든사람의 가슴속 깊은곳에 묻어두었던 동심을

조금이라도 꺼내주고 싶은 마음이 아니었을까?

정말 박완서 소설가의 말처럼 그의 소년처럼 순수하고 맑은 눈동자가 흙이 되어 버렸지만

그의 눈동자는 수많은 동심안에 영원히 살아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오세암』에서 5살 짜리 아이의 눈으로 따뜻하게 바라본 이 세상을 표현한 '정채봉'작가에게

박수를 보낸다

나는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친구, 부모님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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