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지랄의 기쁨과 슬픔 - 물욕 먼슬리에세이 1
신예희 지음 / 드렁큰에디터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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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재기발랄한 그녀의 문장에 나도 모르게 돈을 쓰며 느끼고 있었던 ˝낭비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죄책감이 줄어들었다. 그래 결국엔 ‘소비는 나를 위한 것이다‘라는 것을 다시한번 절절하게 느낄 수 있었다. 거기다 돈지랄이라고 하시기엔 매우 철두철미하게 소비하시는 스타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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