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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바이블 - 성공적인 기업 매각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김규현 지음 / 경이로움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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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를 알고 준비해보자]​

엑시트가 어떠한 과정을 통해서 이루어질까?

하고 있는 사업을 잘 성장시킨후 좋은 가격에 매각하여 큰 돈을 버는 것은

모든 사람의 꿈이자 희망사항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과정에 대해 알고 있는 상태에서 기회를 마주치게 된다면

훨씬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엑시트 바이블]은 엑시트를 진행하는 단계부터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

여러가지 팁을 다양한 내용으로 설명하고 있다.

저자 [김규현] 님은 2016년 회계법인을 창업한 이후 줄곧 중소기업 경영진 입장에서

업무를 해왔기 때문에 꽤 많은 엑시트 사례를 바로 옆에서 지켜볼 수 있었다.

현실적인 사례들을 이책에 녹여냈다고 한다.

[타이밍과 경영자의 마인드도 중요하다]

엑시트한 사람의 인생은 어떠할까?

많은 사람이 시간이 흐르면 비지니스 세계로 돌아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거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투자자가 된다.

든든한 뒷배로 사업이나 투자를 하면 아무래도 뒷배가 없을 때보다는 훨씬 재미있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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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는 또 다른 시작이다.

아름다운 끝은 더 이상적인 출발선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엑시트의 성공 요소중에 가장 중요한 점을 꼽자면 '타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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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세계가 바로 딜 시장이다.

"안 되어도 그만"이라는 식의 마음가짐이 가장 좋은데 말처럼 쉽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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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성장에 M&A만 한 카드가 없다.

모든것을 직접 만들어가는 것보다 자본을 통해 시간을 확보할수 있다는 점이

M&A의 가장 큰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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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내용 왜에도 투자의사가 명확한 인수자 일수록 많은것을 물어보며,

진행과정에서 일어나는 티저 작성, 실사, 계약서 작성 등의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어

경영자의 관점에서 생각해 볼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전문업체 어떻게 선정해야?]

M&A 진행관련 중요한 요소는 대부분 전문업체의 선정에 있다는

내용이 많다. 전문업체를 선정하는 방법에 대해 좀더 구체적이고

명확한 가이드를 제시해주면 더 좋을것 같다.

[ M&A 및 상장을 통한 엑시트를 준비하는 경영자가 읽어야할 책]

기업이 영원할 수 있지만 경영자와 주주는 언젠가 끝이 있기 마련이다.

당장 엑시트를 하지 않더라도 어떻게 아름답게 끝맺을 수 있을지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이 책은 M&A 뿐만이 아니라 IPO(기업공개)를 통한 엑시트와도 별다른 차이가 없으므로

상장을 준비하는 경영자에게도 충분히 도움이 되는 책이다.

[가독성이 좋고 편하게 볼수있는 책]

알기쉽게 쓰여져 있고 가독성이 매우 좋아서 술술 읽어진다.

엑시트를 꿈꾸는 일반인부터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경영인까지

모두 편하게 읽어볼수 있는 책으로 추천한다.

*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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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중요하고 믿을 수 없게 친근한 경제 - 경제 뉴스 앞에 작아지는 이들을 위해
베스 레슬리.조 리처즈 지음, 임경은 옮김 / 이콘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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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쉽게 답할수 있을까?

돈과 관련된 어떠한 활동이 아닌가 하고 난해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엄청나게 중요하고 믿을 수 없게 친근한 경제]는 경제의 개념부터 시작하여

가정, 직장, 사회, 세계 등 범위를 확장해가며 경제와 관련된 한번쯤 생각해봤던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해주고 있다.

저자 [베스 레슬리] 는 작가 겸 편집자로 일반인에게 경제에 대해더 쉽게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또다른 저자 [조 리처즈]는 작가, 교육자, 경제전문가로 경제에 대한 대중의 이해가 부족함을 깨닫고

누구나 더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하기위한 캠페인도 벌였다.

[경제에 대한 다양한 질문]

책의 구성은 경제란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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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란 사람들이 먹고살고 (기왕이면) 잘살기 위해 매일 쏟는 모든 노력을 일컫는다.

하지만 집값이 비싸면 정말 안 좋을까?

비싼 집값으로 득을 보는 사람들도 있다. 개발업자와 집값이 낮을때 구입한 집주인, 그리고

재산세 수입이 늘어난 정부는 득을본다. 주택소유주와 집주인은 특정집단(부유층,고령층)에

쏠려 있는 경향이 있어 비싼집값이 사회 불평등의 큰 원흉이 된다.

세금이 필요한 이유는? 사회가 개인의 부를 재분배하기 위해서다.

또한 세금을 자국 통화로 납부화 하도록 의무화 할 경우 자국 통화의 수요를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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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하고 대답하는 형식, 일반적으로 알면 좋은 주제의 제시 및 설명 등의

구조로 흥미를 돋구는 방식으로 쓰여져 있다.

[ Colorful 하면서 정독이 필요한 책]

책의 주제 및 설명은 쉽게 쓰여져 있느나 경제에 대한 내용이다 보니 정독이 필요한

도서이다. 피곤한 상태에서 읽으면 눈에 잘 안들어오고 이해가 쉽게 되지 않는다.

책의 디자인 및 활자의 색상 선택에서 호불호가 조금 갈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경제에 대해서 편하게 읽어볼수 있는 책]

저자는 대중에게 경제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전달하기 위해 책을 지었고

구성부터 내용까지 흥미를 유발하고 현실과 연관되어 있는 범위로 한정하여

다양한 설명을 하고 있어 읽어보길 추천한다.

[기초부터 시작하여 폭넓은 주제를 설명하는 경제도서]

기초적인 내용부터 현실에서 자주 접하는 다양한 주제에 이르기까지

어렵지 않은 주제를 경제학점 관점에서 설명해주고 있다.

경제에 대해 관심이 있는 일반 대중들이 읽으면 좋을것 같다.

*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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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 상장기업 재무제표 하이라이트 - 빠르고, 정확하게, 핵심만, ‘맞춤형 재무제표 분석 노하우!’
김대욱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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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보는 법의 시야 확장]

업종별로 특성이 다른데 재무제표 보는 법도 달라야 하지 않을까?

매출 및 이익 위주로 재무제표를 봐왔지만 조금더 시야를 확장할 필요가 있다.

[업종별 상장기업 재무제표 하이라이트]는 업종의 특성을 재무제표를 통해 확인시켜 주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절대 투자하지 말아야 할 문제 기업을 걸러내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저자 [김대욱] 님은 증권사에서 외국인투자자를 대상으로 국제영업을 담당하였으며

기업의 가치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10년간 200회이상의 기업탐방을 한 경험이 있다.

[업종별 특성을 재무제표로 확인]

책의 구성은 업종별 대표 회사들을 나열하고 업무 특성으로 발생하는 사실을

재무제표의 계정과목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으며

조선업, 반도체, 해운, 정유, 철강, 건설, 금융, 제약 등 여러업종으로 챕터가 분리되어있다.


반도체 사업부문은 경기가 좋지 않을시 설비가동률을 줄인다는 기사를 많이 접할수 있으나

실제로 사업보고서상 가동률이 100%가 아닌적이 없었으며

웨이퍼 투입 부터 반도체 생산까지의 리드타임 및 연간단위의 장비, 소재 구매 등으로

생산량을 줄이는 것보다 재고로 인한 손실을 감수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내용 등도 알수 있었다.

각 업종의 특성과 재무제표를 연관시켜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킬수 있고,

부분적으로 관심있는 분야의 내용만 확인하기에도 좋은 책이다.

[ 얇고 넓게 설명해서 조금은 아쉬운]

많은 분야에 대해 다루다 보니 세부적인 내용까지는 들어가지 않는듯하여

독자들의 수요를 조사하여 특정분야에 대해 깊이있는 내용으로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내용의 도서가 발간되어도 좋을듯하다.

[ 현장의 요청에 의해 만들어진 책]

저자는 강의 도중에 업종별 재무재표 특징을 정리해달라는 요청을 수없이 받아왔으며

다년간의 기업탐방과 재무제표 강의를 바탕으로 상당한 준비기간을 거쳐 책을 출판하였다

거의 모든 업종에 대해 다루고 있는 점 또한 이 책의 장점이다.

[ 쉽게 쓰여진 업종별 재무제표 책]

알기쉽게 쓰여져 있어 재무제표에 대해 관심이 있는 초보자 부터,

기존에 없었던 업종에 따른 재무제표 분석에 목말라했던 숙련자 까지

모든 독자층이 읽기에 적한한듯하다.

*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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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워크 밀리언셀러 클럽 143
스티븐 킹 지음, 송경아 옮김 / 황금가지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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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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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 모리어티의 죽음 앤터니 호로비츠 셜록 홈즈
앤터니 호로비츠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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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추리 소설에는 추천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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