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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 처음공부 - 단돈 100만 원으로 달러, 금, 오일, 나스닥선물을 시작할 수 있는 ㅣ 처음공부 시리즈 9
김직선 지음 / 이레미디어 / 2025년 4월
평점 :
[하락장에서도 돈을 벌수 있다고?]
일반적으로 주식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있지만 해외선물이라는 분야는 낯선분야이다. 또한 선물은 일반인들은 손대면 안되는 영역으로 인식되어 온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해외선물은 매수/매도 양방향 투자가 가능해 상승장뿐만아니라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내는것이 가능해 매우 매력적인 투자방법이라 생각한다.
지은이 김직선 님은 해외선물 2,000거래일 이상에 80%대의 승률을 유지하고 있는 트레이더이다. 2023년 해외선물 유튜브 '김직선-나스닥 트레이더' 채널을 시작했으며, 온라인에서 무작위로 500명을 선발하고 교육하여 선물시장에서 수익을 내는 트레이더로 키워 냈다. 이후로도 한국트레이더협회 등에서 무보수로 많은 예비 해외선물 투자자를 위한 교육을 진행하며 수익을 내는 트레이더를 다수 배출하고 있다.
[왜 해외선물일까?]
국내시장 코스피의 하루 거래대금은 13조원이나, 해외선물시장은 E-mini 나스닥만 해도 하루 거래대금이 260조원에 이른다. 이렇듯 해외 선물시장은 유동성이 풍부하고 거래 규모가 크기 때문에 시세조작이 불가능하다. 기술적분석이 투명하세 잘 작동할수 있는 환경이다.
[달러소득의 중요성]
원/달러 차트를 보면 2021.10월부터 달러의 가치가 상승해옴을 확인할수 있다. 한국돈의 가치가 달러의 가치보다 극심하게 떨어지고 있다. 추세를 볼때 달러를 모을수 밖에 없다.
[차트 분석법]
저자는 데이트레이딩을 선호하기에 기술적 분석의 매매를 주로 하고 있다. 볼린저밴드, 이동평균선, 이격도, RSI 가 주로 활용하는 보조지표이며, 캔들분석에 관한 내용도 알려주고 있다.
볼린저 밴드를 2개의 다른 세팅으로 설정하여 볼린저 밴드 경계부근이 저자의 주요 매매타점이며 이는 돌파를 하거나 회귀하는 변동성이 큰 부분이기 때문이다. 여러가지 패턴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있는데 책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다양한 투자처 중의 하나인 해외선물]
아직도 국장만 하는 시대에 뒤떨어진 느낌이 있는 투자자로서
감당할수 있는 범위내에서 돈을 벌수 있다면 여러가지 투자벙법을 시도해 보는것이 좋은것 같다.
예전에 코인을 하지 않은것과 미국주식이 가격이 비싸다고 투자하지 않은 것 등이 그것이다.
해외선물은 실물을 기반으로 한 투자처로 레버리지 비율을 잘 확인하여 감당할수 있는 범위내에서
매매한다면 좋은 투자처가 되리라 생각한다.
해외선물에 대한 개념을 배우고 매매법에 대한 기초를 탄탄히 하고 싶은 투자자에게 이책을 추천한다.
*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