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당주 투자 - 커피 한 잔 가격으로 시작하는
버핏타로 지음, 하루타케 메구미 그림, 김정환 옮김 / 이레미디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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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편하게 투자를 하려면 역시 배당금이 많아야 하지 않을까?]​

배당주 투자에 대해 들어본적이 있다.

은행예금을 해놓은 것처럼 배당금을 지급받고

추가적으로 주가 상승까지 노릴수 있는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이다.

국내주식으로는 하나금융지주 나 SK텔레콤 등을 배당주로 보고 있다.

왜 미국 배당주 투자를 추천하는지 알아보자

지은이 [버핏타로]는 닛케이머니에서 일본의 억만장자 투자자들을

취재하여 그들의 비법을 공개한 책 [일본 주식시자의 승부사들]에도

소개된 투자자이다.

운용하는 자산은 7천만 엔이 넘고 주가 상승과 배당으로 매달 200~300만

엔씩 자산을 늘려가고 있다.

[왜 미국주식에 투자해야 할까?]

일본 주식시장은 전 세계의 시가총액에서 10퍼센트도 차지하지

못하는 작은 시장에 불과하다.

미국 주식 시장은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닷컴 버블 붕괴나 금융위기 속에서도 증배를 거듭해 온

미국주식에 기대하고 투자하는 편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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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으로 눈을 돌리니 진입 장벽이 높고 경쟁 우위성이 있으며

압도적인 네트워크 효과와 시장 점유율, 높은 영업 이익률을 자랑하는

종목이 발에 채일 만큼 흔했다.

25년 이상 연속으로 증배를 당성한 기업의 수도

미국은 100개 이상인데 일본은 한 회사뿐이었다.

[머니머신 만들기]

개인 투자자는 투자 종목의 수를 착실히 관리할수 있는 범위인

8~16개로 좁히는 편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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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머신을 만들기 위해서는 바이 앤드 홀드를 실천하기 걸맞은

종목에 투자해야 한다.

영업 활동 현금 흐름 마진의 수치가 계속적으로 15퍼센트 이상이면

경쟁 우위성이 높다고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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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경기 국면마다 강한 섹터가 있다.

저자는 회복 1종목, 호황 1종목, 후퇴 1종목, 불황 7종목으로 배분한

상당히 보수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배당주 투자 이제 시작해 봅시다]

저자도 나중에 팔고 싶은 기업은 처음부터 사면 안된다는

내용을 기술하고 있다. 그만큼 머니머신을 만드는 것에

개별종목 선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책에서는 친절하게 최소 10~15년 장기보유할수 있는

미국주식 30선도 소개하고 있으니

개별종목 선정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국 배당주 투자자들에게 추천한다.

*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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