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를 철학하다 - 21세기 불교를 위한 하나의 초상
이진경 지음 / 휴(休) / 201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이진경 교수는 불교전공자는 아니지만 어설픈 ‘불교주의자‘들에 비해 훨씬 더 불교의 본령에 육박하고 있다.전공이 아니고 기고가 무슨 문제란 말인가.불교 자체가 그런 집착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싸워온 지난한 자기 갱신의 역사이거늘.다만 이 책의 관점을 절대화하지 말자.그 또한 아상일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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