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해피 1학기 총정리 2-1 - 성취도평가 대비, 2010
해피교육 편집부 지음 / 해피교육 / 201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이걸로 좀 모자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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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수학공부 1학년
한국교육개발원 엮음 / 한국교육개발원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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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내가 이 책을 살때만 해도 이렇게 유명해져서 품절이 될 줄은 몰랐는데, 6학년 것 까지 사놓을 걸 너무 아쉽네요. 2학년 거 친구 선물해 버렸는데, 우리 애거는 어떻게 구하나요. 

이책은 문제를 푸는 방법을 차근차근 배워나갈 수 있게 문제에 대한 세밀한 질문이 가장 돋보이는 점입니다. 여러단계의 사고가 필요한 문제가 주어진 후 그 문제에 대해 질문을 합니다. 

무엇을 묻고 있는지부터 어떻게 하라고 했는지를 한 토막씩 잘라서 질문하고 질문에 대답하다 보면 문제를 다 풀게 되는 방식이지요.  

하지만, 수학 문제를 잘 푸는데, 자기가 어떻게 풀었는지를 표현하는 표현력이 부족한 아이들은 오히려 이 문제집을  어려워하며, 한편으론 자기가 문제를 풀었던 과정을 다시 언어적으로 되짚어볼 수 있게 해주고, 

 언어능력이 뛰어나고 수학적 사고력이 부족한 아이에게는 쉽게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방학동안 한 번 풀고 넘어가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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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국어 E단계 1~5권 세트 - 전5권 - 초등 1.2, 개정판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 기탄교육 / 2009년 2월
평점 :
품절


이책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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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네가 보여! 레벨 1 창의력이 쑥쑥 자라는 숨은 그림 찾기
조안 스타이너 지음 / 베틀북 / 2004년 3월
평점 :
절판


그림이 너무 멋질 것 같아 거의 정가로 사버렸어요. 

아이들은 연령에 상관없이 너무 좋아하네요. 

저는 이 책 한 장 한 장이 너무 멋진 작품이라고 생각이 되요. 

봐도봐도 새롭기만 하고, 구경할 게 많은 전시관을 하나 보고 있는 느낌이지요. 

소장하고 싶은 책인데, 가격이 많이 떨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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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사랑받는 아이 교사도 탐내는 아이 - 내 아이는 초등학교 주인공
김범준 지음 / 아마존 / 2009년 4월
평점 :
품절


내 아이는 초등학교 주인공 이란 제목을 달고있을 때부터 초등입학 전 한 번 읽어두어야 겠다 벼르고 있었건만 정작 우리 아이 1학년 1학기 끝나가도록 못 읽다가 이제서야 읽었답니다. 그 사이 제목이 바뀐 신간이 나왔더군요. 

이 책은 초등학교 생활을 잘 하게 하는 방법을 잘 설명해놓았습니다. 

사실은 아는 애가 하나 있는데, 그 애가 딱 여기 나오는 아이 같아요. 

그 아이가 특별히 상을 많이 받진 않지만, 선생님들이 정말 기특해하고 이뻐라합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좋은 기회가 있으면 최선을 다해서 챙겨주시더라구요. 비록 엄마가 맞벌이하시느라 학교엔 얼굴도 안비추시는 데도 말이죠. 

그 엄마를 보면서 아이 똑부러지게 잘 키워놓는게 정말 엄마가 해야할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의 줄거리는 대충 많이 설명해주셨으니 제가 꽂힌 부분만 말씀드릴게요.   

첫째는 우리반 일등은 걸레질도 일등이라는 부분! 아이들에게 걸레질을 시키자 열심히 청소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생활태도도 좋아지고, 공부도 잘 하게 되었다는 부분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 부분에 절대 공감합니다. 실제로 일상생활훈련이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친다는 맞는 거 같아요. 

둘째는 상받는 비법을 잘 설명해놓았다는 점이구요. 특히, 선생님들이 그림 그리기에서 상을 주는 기준이 무엇인지를 잘 설명해 놓았더군요. 중첩, 원근감 등.

셋째는 소외받는 친구 곁을 지켜주는 것. 그거 웬만큼 자신감있고 괜찮은 애 아니면 하기 힘든 거죠. 반에서 가장 인기많은 아이가 어떤 태도를 지녔냐에 따라 그 반에 왕따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넷째는 자기 준비물 뿐 아니라 혹시 가져오지 않았을 친구를 위해 늘 여분의 준비물을 챙겨가는 것. 

다섯째는 인사잘하고, 준비물 잘챙기고, 선생님과 눈을 잘 맞추는 것. 스스로 공부하게 하는 법.

그 외에도 무언가를 잘 하기위해 어떤 단계를 거쳐 아이들을 교정해나갈 수 있는지 완벽하진 않지만,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다만, 별 다섯개를 주지 못한 이유는  

마지막 부분에 국제 중학교를 보내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 들어있어 좀 그렇네요. 

이 책이 올바르고 훌륭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책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읽다가  

마지막에 국제중학교를 보내기 위한 책인가 하는 생각에 씁쓸해집니다.  

그리고, 공부잘하는 아이를 위한 책이라고 하기엔 많이 미흡한 것 같고, 

초등학교 생활을 정말 잘하게 해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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