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름 나라에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마리트 퇴른크비스트 그림, 김라합 옮김 / 창비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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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스름 나라에서' 책을 읽으면서...
《책 내용 소개》(책 내용 스포🤐)
따스하면서도 환상적인 책 표지 일러스트를 보자마자
너무나도 읽어보고 싶었던 책 .

그런데
책을 펴자 마자 '엄마는 아주 슬퍼 보일 때가 많아요
'라고 시작하는 읽은 첫 소절은 내가 생각했던
따스함과는 달리 좀 우울하고 슬펐어요.

주인공 예란이는 꼬박 일년째 침대에서 누워 있어요.
부모님도 예란이가 다시는 걷지 못할거라고 말하며 슬퍼해요.
그러던 어스름 할 때 백합줄기 아저씨가 찾아온다.
과연
예란과 백합줄기 아저씨에게는 어떤일들이
일어날까요?

백합줄기 아저씨와 함께하는 어스름 나라 여행
어스름 나라에서는 무엇이든, 무엇을 하든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현실 세계에서 하지 못했던, 할 수 없었던
신비한 경험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판타지 모험 이야기.

나도 오늘밤 백합줄기 아저씨와 손잡고
어스름 나라로 여행가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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