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는 여행 쫌 아는 10대' 책을 읽으면서...저자 서와는 초등학교 졸업 이후 홈스쿨링 선택하면서 '나답게 사는 게 뭘까?' 하는 고민을 안고 걷기여행, 공감유랑, 산티아고 순례, 낯선길을 여행하며 '농부 시인'이라는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기까지삶을 개척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기반이 되었던여행을 하면서 나를 찾는 이야기예요. 농사지으며 밥을 짓고, 글을 쓰고, 노래를 부르고,그림을 그리고, 이따금 장터에 나가 농산물을 팔고,친구들을 만나 재미난 작당을 벌이고, 또 걷기 여행을 하면서 살고 싶다. 라는 저자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리고나도 저렇게 살아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몰입하면서 읽었어요. 요즘 꿈이 없는 청소년 들이 많은데 방학동안'나를 찾는 여행 쫌 아는 10대' 책을 읽으며진정한 나를 찾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