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 2
프랑크 쉐칭 지음, 박종대 옮김 / 김영사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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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1권과 다른 매력을 가진 2권. 단순 재난물이 아니었다. 생태계의 한 일원으로서의 우리의 위치는 어디일까? 바다의 여신 세드나의 반기에 대한 샤먼의 충고가 기억에 남는다.//다루는 폭이 넓어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음이 이 책의 장점. 괜히 이 두께가 나온게 아니다. 물론 재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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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 1
프랑크 쉐칭 지음, 박종대 옮김 / 김영사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바다는 아직도 우리에게 미지의 공간이다. 생물만 봐도 아직 발견되지 않은 종이 수십만이라고 한다. 이 소설은 그 공간을 상상하게 한다. 과학적 사실에 바탕을 둔 탄탄한 배경은 소설 속 이야기를 더욱 실감 나게 한다. 이야기 자체도 재밌다. 단숨에 책을 읽을 만큼 몰입도도 높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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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물학의 승리 - 다윈 에드워드 윌슨과
존 올콕 지음, 김산하.최재천 옮김 / 동아시아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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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매력은 사회생물학을 공부하면서 한 번쯤은 들었던 의문을 단번에 해결해 준다는 것. 하지만 너무 늦은 번역서. 그동안 발달한 과학을 생각해 봤을 때 지금 읽기엔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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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교향곡 - 달팽이 박사 권오길의 사계절 생명 산책
권오길 지음 / 사이언스북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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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나타나는 생명의 경이로움을 이 책을 통해 느낄 수 있었다. 역시 자연은 자세히 들여다보면 볼수록 또 알면 알수록 더 아름다운 법이다. 하지만 다루고 있는 범위가 넓어 다소 산만하게 느껴졌다. 한 자리에서 끝까지 읽기보단 생각날 때마다 펴서 한 토막씩 읽으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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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홉킨스 환자 안전 전문가가 알려주는 병원사용설명서 - 나와 가족의 생명을 지켜줄 네 개의 치즈 이야기
정헌재.윤혜연 지음 / 비타북스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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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병원이 전문화 및 세분화 되면서 안전을 저해할 빈틈은 더 많이 생길 것이다. 이 틈을 막기 위해선 병원 뿐 아니라 환자 및 보호자 또한 함께 노력해야 한다. 저자는 그 방법으로 뻔하지만 그러기에 더 확실히 알아야 할 33가지 수칙을 제시한다. 모든 병원 이용자에게 이 수칙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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