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도시 이야기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34
다나카 요시키 지음, 손진성 옮김 / 비채 / 2011년 8월
평점 :
품절


영원한 동지도 영원한 적도 없다. 소설은 작게는 한 개인의 이기심과 크게는 국제 정치문제를 되돌아보게 한다. 전쟁이라는 상황을 통해 발생하는 일련의 사건들이 현실의 모습과 겹쳐 보여 참 씁쓸하였다. 그런데 나쁘지 않다. 이 씁쓸함이야말로 이 소설을 읽는 이유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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