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떠나는 사람들 - 3040 지식노동자들의 피로도시 탈출
김승완 외 지음 / 남해의봄날 / 201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들의 삶을 환상 없이 담담하게 보여준 점이 좋았다. 이 책은 동경을 심어주지 않는다. 그래서 판타지 소설처럼 먼 이야기란 느낌이 아닌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하는 고민을 하며 읽을 수 있었다. 하지만 조금은 더 평범한 지식노동자를 선정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