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사랑 문학과지성 시인선 119
채호기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9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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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어날 즈음 출간된 시집인데 이십년이 훌쩍 지나고도 촌스럽다거나 옛스럽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감각적인 시어가 아름다워서 몇 번을 반복해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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