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 (Hardcover) - A Visual History
Chris McNab / Dk Pub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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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자세하고 선명한 총천연색 도감입니다.  책 크기는 작고 두꺼우며 오른쪽으로 깁니다. 일반 책장에 꽂으면 앞쪽으로 툭 튀어 나옵니다. 하드커버이고, 종이는 두껍고 무거우며 매끈합니다.

총의 역사에 관한 책은 많은데, 다양한 총의 종류에 대한 도감은 그리 많지 않더군요. 특히 초기 총 모델에 대해서 말입니다. 저는 정교하고 섬세한 고대의 총 쪽에 호감이 더 가네요. 

 초기 총부터 지금의 총까지, 관련 자료를 찾고 계신 분께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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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Teps 2009.12 - 인터넷 텝스강좌
서울대 언어교육원 엮음 / 조선일보사(월간지)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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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매달 구입해서 보고 있는 월간 텝스입니다. 

내년 8월 시험 준비하느라 정기구독할까 고민했지만; 정기구독의 메리트가 그닥 없는 것 같아 생각날 때마다 주문해서 보고 있습니다.  

월간 텝스는 텝스 문제만 한 세트 있을 것 같지만 사실 mini teps 라고 해서, 문제 양이 훨씬 줄어들어 있고, 틀리기 쉬운 문제들의 보기가 바뀌어서 한 세트 더 딸려 옵니다. 여러 번 보고 나서 보면 좋아요.

iBT TEPS로는 컴퓨터로 문제를 풀 수 있는데... 솔직히 말해서 종이로 풀다가 컴퓨터로 푸니까 적응이 잘 안 됩니다. 다만 듣기는 여러 번 돌려 들을 수 있고요.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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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윤리학 - 3판
한성숙 외 지음 / 대한간호협회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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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재라서 샀어요 ^^ 읽을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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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PS 청해 어휘 달인이 되는 법
죠셉킴 지음 / 사람in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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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츠텝스의 문법/어휘/독해이 합본된 책을 한 권 풀고 나니, 청해 부분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어휘 부분이 많이 부족해서, 어휘 책과 청해 책을 고르다가 신기하게도 두 파트가 함께 붙어 있는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책을 한 권 풀면 S씨가 새로운 책을 공급해 주는데, 어휘랑 청해 중에 아무거나 골라서 사다 달라고 하니까 이걸 사다주더라. S, 고마워요.

 
도대체 왜 청해가 어휘랑 같은 책에? 청해에 자주 나오는 어휘를 정리했나? 싶었는데 보니까 같은 시리즈의 다른 책에서 문법과 독해를 같은 파트에 넣었기 때문에. 남은 2개를 정리해서 한 책에 몰아넣을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어쨌거나 이것도 깔끔하고 풀기 좋다. 아참, 어휘의 양이 꽤 적다. 어휘보다 청해 부분에 더 강조가 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텝스 내에서 청해의 비중이 더 높으니 어쩔 수 없는 것일까?

지금 청해 문제는 안 풀고 그냥 청해 듣기 파일만 따로 mp3 플레이어에 넣어서 오가면서 듣고 있다. 책에서 권장하는 대로 처음부터 풀면서 듣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그렇게까지 정식으로 시간을 낼 수가 없다. .

어휘 문제는 엄청 적다. 어휘 예시는 매우 많이 나와 있다. 무슨 단어장도 아니고. 텝스 책이 원래 다 그런건지, 영어 책이 다 그런건지, 나는 워드스마트를 보면서 모든 단어에 최소 1~2개의 예문이 있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같은 단어라도 문장 내에서 다른 뜻으로 쓰이면, 그 예문이 또 있어야 할거 아닌가?) 단어만 죽 100개 정도 나열되어 있고 예문이 한 20개 있으면 그 어휘책은 좋게 보이지 않는다. 갖다 버리는게 낫지 않을까 싶다. 차라리 독해 하면서 모르는 단어를 따로 개인적으로 정리해두는게 낫지 않을까?

어휘부분은 그냥 한번 봐줄만은 하고, 두번 볼 필요는 없을 거 같고. 예문도 너무 적고. 문제수도 꽤 적다. 들고 다니면서 외울 정도의 새어휘를 필요로 한다면 그냥 해커스 토플/텝스보카나 워드스마트 같은걸 따로 보는게 낫겠다. 어휘를 점검한다는 수준이지, 좋은 어휘를 잔뜩 알려준다는 컨셉은 아니니, 지나친 기대를 하지 말도록.

청해 부분은 듣기가 실제 텝스 시험보다 느리다. 대충 1.4배쯤 느린 것 같은데, 시험장에서 듣는게빠른건지 아니면 여기서 일부러 천천히 느리게 해주는 건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집에서 들으면 원래 좀 느리게 들리는 그런 느낌이 있기 때문에 청해는 좀 느려줘야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잉 어쩌라는겨 하고 듣고 있다.
 

어쨌거나 선물받은 것이니 잘 풀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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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TEPS 실전 800 - 문법편 How to TEPS 시리즈
김태희 지음 / 넥서스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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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후딱후딱 보기 좋다. 책은 얇고, 종이질도 좋다. 종이질에 신경쓰는 나는 퍽 맘에 들었다. 다만, 30개의 유닛으로 문법을 나누어 놓았는데, 이게 그것만 보기에는 좀 양이 적다.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문법의 기초를 다져놓은 사람들, 고득점을 노리는 사람들을 위한 책인듯하다. -ㅁ-  

 

30유닛으로 나뉘어 유닛당 10~십몇개의 문제가 있다. 즉 유닛내의 총 문제수는 300~400문제정도밖에 되지 않는 셈이다. 실제로 많은 양의 문제가 있는 부분은, 실전문제 1~5회가 있는 뒷부분이다. 

실전문제의 경우, 답만 빠르게 채점하고 넘어갈 수 있게 뒷표지에 답이 나와있다. 해설또한 친절한 편이고, 휙휙 풀어보고 가기에 나쁘지 않다. 

또한 넥서스 데일리 텝스 등에 대한 광고가 뒤에 1페이지 있다.  

이 책 자체는 맘에 들었고, 한권 더 사서 볼까 생각중이다@_@ 청해 등 다른 파트는 아직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덧. 지금 에듀조선의 잇츠텝스를 보다가 이걸 보니, 편집이 잘 되어있고 얇고 보기 쉬워서 엄청 비교된다. 잇츠텝스는 알찬 내용을 많이 담으려고 애쓰다가 좀 삽질한 거 같고, 이건 정말 자잘하게 잘 나눠서 예쁘게 데코레이션해놓은 느낌이랄까. 즉, 식빵과 케이크로 비교할 수 있겠다. 물론 케이크가 비싸다. @_@ 하지만 식빵을 하나하나 맛없지만 잘 먹으면 좋은 영양분이 될 것이다. 물론 둘 다 먹으면 더 좋고. 

덧2. 텝스 살을 언능 찌워야지.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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