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정말 많은 아이들에게 선물했다.
영어로 때로는 우리말로.
그림과 어우러진 갈끔한 ..
사랑스런 동생을 소개하는
예쁜 소녀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온다
맛있는 딸기는 누구나 좋아합니다..
물론 예외도 있겟지만..
좋은 이야기도 누구나 좋아합니다.
66살 잡순 할머니도
34살 먹은 아줌마도
13살 먹은 소녀도
11살 먹은 머스마도
물론 예외는 있겠습니다.
이책은 초등4학년 담임으로 부터 처음듣고
내가 어른이 되어 서가를 뒤져 사고..
지금은 내아이가 좋아하는 책이 되었다..
자기의 몫을 알고..
희망을 버리지 않는 다면
개미탑 꼭대기에도 올라갈 수 있고 나비도 될 수 있고..
더불어 모두에게 꿈을 줄 수 있는 이야기..
치열한 경쟁사회의 허무함을 참말로 예뿌고 간결하게 그려준다